에스탈리아/기타

(기타) 레메아인/마그리타인Remeans/Magrittans

남부왕국인 2018. 7. 18. 21:46

 레메아인과 마그리타인은 미르미디아 교단의 두 광신도 집단이었다. 필멸자로써 미르미디아가 태어난 장소를 두고 벌어진 논쟁은 문화적인 차이를 따라 교단을 분열시켰다. 대부분은, 그저 명예와 신분의 문제였다. 그러나 양측의 극단주의자들은 더 많은 것들 두고 싸웠다.


 이 집단들은 틸레아인이나 에스탈리아인(이는 적절했다)이 사실상 미르미디아를 반대하며, 그녀가 그 이단들을 통제하기 위해 그들의 땅의 침공을 이끌 것이라 믿었다. 그 결과, 정복된 쪽은 바로 정복자들의 노예가 될 것이었다. 


 각 집단은 그들 나라의 주민들을 교단의 모든 권위적인 자리와, 심지어는 다른 국가의 세속적인 위치에 앉히려고 노력했다. 그들은 그러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정치, 뇌물, 모략, 배반, 그리고 살인을 이용했고, 정황 상 이러한 작전들이 옳다고 믿었다. 각 집단은 서로를 향해 전면적인 전쟁을 조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행히도, 두 집단 모두 다소 작았기에, 그러므로 그들은 다소 광신적 애국주의를 부채질하는 것 이상으로는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제국에서의 미르미디아의 확장은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제국 시민들은 아직 한 쪽이나 다른 쪽에 헌신적이지 않았고,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들을 지원할 자들을 충원할 수 있을 것이었다. 제국에서 성장하는 교단은 이 균형을 마침내 끝낼 가능성이 있었다. 그 결과, 두 종파는 제국 사제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다른 종파의 사제들을 망신시켜 제거하기 위해 최근 자신들의 노력 대부분을 제국으로 향했다. 지금까지는 두 집단의 시도들은 서로에 의해 무력화되었고, 균형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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