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나 교단) 아가타 폰 뵈른Agatha von Böhrn

아가타 폰 뵈른Agatha von Böhrn은 제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베레나 교단의 강사 외에도, 그녀는 제국의 최고 법관Supreme Law Lord이자 라이클란트의 고등 판사장High Lord Judge로, 라이클란트 내의 법률 문제들에서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을 의미했다. 이러한 위치들은 그녀에게 각기 황제와 라이클란트 선제후로써 수행할 카를 프란츠 황제의 일일 업무들 대부분을 처리하는 제국 국무 회의와 라이클란트 의회에 자리를 주었다.

 

아가타 폰 뵈른의 언니는 뵈른의 여남작 아크네타 폰 뵈른Agnetta von Böhrn이었다. 아가타가 위에서 언급한 세 직책으로 알트도르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녀는 보통 자매를 대신하여 라이클란트 의회에 참가했다.

 

아가타는 법적인 문제들에 있어 매우 경험이 풍부하며 제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 중 하나로 널리 여겨졌다. 그녀의 모든 판결에서, 그녀는 베레나 교단의 군위를 가지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녀는 뇌물에 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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