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에스탈리아Estalia
에스탈리아 지도
에스탈리아Estalia는 올드월드 남서쪽 모퉁이에 위치한 국가였다. 정치적으로 여러 작은 왕국들로 나뉘어져 있었고 중앙 정부가 없었다.
지리
에스탈리아는 올드월드 서쪽에 위치한 반도로 북동쪽에 브레토니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었다. 자연적인 국경으로 동쪽엔 이라나Irrana와 아바스코Abasko 산맥이, 북서쪽엔 대서양Great Western Ocean과 남쪽엔 남해Southern Sea가 있었다. 이라나 산맥 북쪽 왕국들은 습한 땅으로 사납고 굳센 산악 전사들이 살았으며 견고한 요새들이 산길들을 방어하고 있었다. 반면 남쪽 해안을 따라 위치한 왕국들은 척박했지만 무역 국가들이 남해에서 아라비Araby로 배를 왕복시키며 번영하였다.
에스탈리아 모자이크
에스탈리아 도시들은 견고하게 지어지고 잘 요새화되었으며, 대부분 북쪽보다 늦게 건설되었다. 가장 큰 두 도시들은 각자 항구 도시가 됨에 따라, 또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두 도시 국가들로 표현됐다. 두 항구 도시 - 북쪽 해안이 비발리Bibali와 남쪽의 마그리타Magritta - 간의 경쟁과 그들과 틸레아 이웃들 사이의 경쟁은 몇 세기 동안 지속되었다.
역사
에스탈리아는 1448년 아라비로부터 온 술탄 자파Jaffar의 침공군의 예봉을 맞아, 대성전 동안 브레토니아와 제국의 기사들이 포함된 연합군이 결국 그들을 반도에서 몰아내었다. 에스탈리아인들은 또한 신대륙 러스트리아Lustria에 산타 마그리타Santa Magritta라는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2525년, 에스탈리아 왕국들은 독립을 상실했고 스케이븐의 끔찍한 지배 아래 반도 전체가 침략당하고 고통 받았다.
정치
올드월드의 남쪽에 자리잡아, 카오스는 심각한 위협이 되기에는 너무 멀었다. 외부의 위협 없이 규합된 민중, 지역들은 정치적인 균열이 존재하여 경쟁 왕국들은 서로 싸웠고, 이웃한 틸레아 도시 국가들, 아라비인들, 그리고 브레토니아인들과도 싸웠다.
에스탈리아에는 6개의 왕국이 존재했다. 그들은 노바레노Novareno, 비발리Bibali, 오브레곤Obregon, 아빌라Avila, 마그리타Magritta, 그리고 칸토니아Cantonia였다.
사회
에스탈리아인들은 강인한 사람들로, 에스탈리아 밖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주장이었지만, 자신들이 올드월드에 정착한 첫 번째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도시 안에서 그들은 낚시와 교역을 하며 먹고 살았다. 에스탈리아인들은 틸레아인들이라 오해 받는 것을 크나큰 모욕으로 받아들였고, 아무나 틸레아어로 그들에게 말실수를 한다면 죽여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탈리아는 올드월드를 가로질러 무역하며 결투에 숙련된 디에스트로스Diestros로 유명했다.
종교
에스탈리아에선 여신 미르미디아Mrymidia 숭배가 대표적이었다. 사실, 에스탈리아인들과 틸레아인들은 각자 자신들이 미르미디아의 선택된 민족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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