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강령술Arboreonecromancy은 마법에서 뻗어 나온 작은 줄기로 - 이 충분히 신비스럽고 미친 시도는 보통 마법사의 관심을 불사자 나무들 보다는 좀비나 해골을 일으키는 것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그러나 전설들은 남은 나뭇조각으로 나무들을 되살릴 뿐만 아니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활기를 채워 넣어주는 '에스탈리아의 악마 목공The Daemon Carpenter of Estalia', 대마법사 시카노Sycano에 관해 얘기했다. 시카노의 작품 대부분은, 다행스럽게도 영겁의 시간을 지나면서 사라졌지만 살아 움직이는 죽은 나무 지팡이는 결코 오랫동안 사라진 상태로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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