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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워해머 판타지) 이킷의 발톱근위대Ikit’s Clawguard ​ 수석 마법사 이킷 클로는 경호 부대를 요구했다. 이는 반은 보호를 위해, 반은 퀵을 약오르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 이킷은 모르스 씨족의 부대를 요청하지 않고 릭투스 씨족의 흑색 털 스톰버민들을 요청했기 때문이었다. 발톱근위대는 방패와 군기에 이킷의 표식을 새겼고, 모르스 씨족 부대들을 지나 행군할 때마다 쉭쉭거리는 소리와 앞니를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Ikit's_Clawguard 더보기
(워해머 판타지) 이킷 클로Ikit Claw (집게발 이킷) “말해-말한다, 이킷 클로Ikit Claw, 스크라이어 씨족의 수석 마법사Chief Warlock of Clan Skyre, 워프 폭풍의 지배자Master of the Warpstorm, 대장간군주Forgemaster 피혓바닥 가르하크Gharhakk Bloodtongue의 박피자, 치코메코아틀Chicomecoatl의 도살자, 야를 마족 알프힐드Alfhild Daemonkin의 적출자, 마기스터 클라우스 폰 된호프Klaus von Doenhoff의 방화자, 헬빅슈타트Helwigstadt의 파괴자...” ​ - 수석 마법사 이킷 클로, 자신의 쓸데없이 길고 과장되어 보이는 이름과 칭호들을 소개하며. ​ ​ 스크라이어 씨족Clan Skyre의 수석 마법 공학자Chief Warlock Engineer, 이킷 클.. 더보기
(모르 교단) 뷔아트 라구스Wyat Lagus 사제 뷔아트 라구스Wyat Lagus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주인을 섬겼다. 그는 모든 모르의 사제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로, 예지몽을 받았을 때 직접 주인을 맞이하기 위하여 탈라브하임에서 기다렸다. 하지만 마지못해 라구스는 모르트하임Mordheim으로 떠나야 했다. 많은 나이든 성직자들처럼 라구스는 다른 이들이 다른 신들을 숭배할 수는 있지만 결국엔 모두가 - 가장 강력한 영웅부터 가장 하찮은 노예까지 모두 - 모르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죽음은 필연적이며 모르는 인내심이 있어, 결국에 그는 모든 필멸자들을 만날 것이었다. ​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Wyat_Lagus 더보기
(모르 교단) 정문The Portal 정문The Portal은 인간 사후세계의 중심이었다. 죽음의 신, 모르가 지키는 관문을 통해 인간은 필멸계에서 사후세계로 갈 수 있었다. 정문을 통해 나아가는 죽은 자들의 영혼들은 그곳에서 최후의 안식처로 안내되었다 – 모르의 왕국이나 다른 신들의 사후세계들이었다. ​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he_Portal 더보기
(베레나 교단) 베레나 신전 (키슬레프) 베레나 신전은 신전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키슬레프의 공식적인 법정 역할도 도맡았다. 키슬레프의 재판 대부분은 이곳에서 청구되며 그러한 공판들은 베레나 신전에서 열리고 논의되었다. 이 거대한 건물은 길고 열주형의 앞모습 가지고 있었고, 틸레아의 아푸치니 산맥에서 가져온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정문 위에는 은색 올빼미가 앉아 수백 개의 양초들과 길고 좁은 창문들로 밝혀지는 거대한 복도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길고 긴 복도의 끝에는 어깨에는 올빼미가, 무릎 위에는 책이 놓여있는 거대한 베레나 조각상이 자리잡았다. 이 복도를 통해 자리잡은 많은 방들 중엔 신전 성직자들의 방, 법정, 그리고 보카 궁전Bokha Palace의 도서관을 제외하고 키슬레프에서 가장 거대한 지혜와 배움의 집합체들 중 하나인 도서관이 ..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미르미디아 신전 (키슬레프) 키슬레프의 거리들 속에서 이 건물은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명백하게 건축양식이 달랐던 것은 물론이고 틸레아와 에스탈리아 신전들의 정교한 돔과 첨탑을 지니고 있었기에 더욱 두드러졌다. 미르미디아 신전은 전사들의 모임 장소로, 영광스런 이야기들과 무기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이곳에서 전사는 전쟁으로 출발하기 전에 자신의 패기를 시험해야 할지도 몰랐다. 건물 위에는 미르미디아 여신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고 신전은 번쩍거리는 얼음 검들과 조각된 청동 독수리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또한 방패와 창 조각품들과, 과거 키슬레프의 위대한 전사들을 묘사한 대리석상들이 신전 외부를 장식했다. 신전은 겨울 해 기사단Order of the Winter Sun에게 보호받았는데, 기사단은 일개 불타는 태양 기사단 집단이 북.. 더보기
(기타) 불타는 군기 전투Battle of the Burned Banner 제국력 1214년 (제 9시대 93년) 에스탈리아 서부해안의 무역 항구였던 톨 이스타Tol Ista의 엘프 요새를 약탈자 오크와 고블린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무리에게 포위당했다. 이들은 브레토니아에게 쫓겨난 부족들의 잔당으로, 커다란 브루저Bruza da Big의 지도 하에 에스탈리아의 바위투성이 산맥으로 피신한 자들이었다. 탈출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는 격퇴되었고 오크들이 엘프 군기를 노획하고 말았다. 살아남은 엘프들은 성벽 뒤로 도주하여 엄청난 수적 열세 속에서 항구를 버리고 오크들이 따라올 수 없는 바다를 건너 항해할 준비를 했다. 그 때 이들은 전서매로부터 전갈을 받을 수 있었다. 에쓰와르Ethwar 대공이 이끄는 엘프 군대가 요새를 구원하기 위해 오고 있으며 하루 거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것이었다. .. 더보기
(기타) 에스탈리아어Estalian (Language) 에스탈리아어는 에스탈리아 주민들이 사용하던 언어였다. ​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Estalian_(Language) 더보기
(기타) 드 하키에 경Sir de Raker “성문을 열어라, 여신께서 그들의 영혼에 자비를 내리시길.” - 틸레아 군대에 맞서 준비하는 드 하키에 경 ​ 드 하키에 경Sir de Raker은 홀로 로바흐Lovarre에서 틸레아군이 벌인 공성전을 끝낸 무시무시한 브레토니아의 성배 기사였다. ​ ​ 역사 ​ 로바르는 틸레아 국경 인근 브레토니아 남부 외곽에 위치한 작은 요새-거주지였다. 읍은 왕국의 주도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틸레아 용병군대에게 포위되자 어떠한 지원도 기대할 수 없어 모든 희망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로바흐 영주의 딸, 샤를로타Sharlotta는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 호수의 여인에게 필사적으로 기도하며 도움을 청했다. 그녀는 전설 속 이야기들에 나오는 것처럼, 그들의 영혼을 구해줄 영웅인 한 기사가 도착하기를 기도하였다.. 더보기
(군대) 보졸루아호The Beaujelois 보졸루아호Beaujelois는 판 델프트 대령의 지휘 하에 러스트리아로 항해한 세척의 함선들 중 하나였다. 함대 내에서 보졸루아호는 틸레아 용병대 수송선으로 아래가 넓적한 코그선이었다. 보졸루아호와 군마호 둘 다 틸레아에서 건조된 배들이었다. ​ 카스타벨리Castavelli 대위가 지휘하는 수십 명의 틸레아 병사들은 얼룩지고 기워진 누더기를 입고 있는 대부분의 동료들과는 복장 면에서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틸레아인들은 굉장히 화려하고 우아한 맞춤복을 입었다. 그들 중 가장 가난한 이들조차 레어피어를 매달 수 있는 넓고 무늬가 새겨진 가죽 띠와 길고 하얀 깃털이 달린 챙 넓은 모자를 가지고 있었다.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