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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아

(기타) 드 하키에 경Sir de Raker “성문을 열어라, 여신께서 그들의 영혼에 자비를 내리시길.” - 틸레아 군대에 맞서 준비하는 드 하키에 경 ​ 드 하키에 경Sir de Raker은 홀로 로바흐Lovarre에서 틸레아군이 벌인 공성전을 끝낸 무시무시한 브레토니아의 성배 기사였다. ​ ​ 역사 ​ 로바르는 틸레아 국경 인근 브레토니아 남부 외곽에 위치한 작은 요새-거주지였다. 읍은 왕국의 주도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틸레아 용병군대에게 포위되자 어떠한 지원도 기대할 수 없어 모든 희망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로바흐 영주의 딸, 샤를로타Sharlotta는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 호수의 여인에게 필사적으로 기도하며 도움을 청했다. 그녀는 전설 속 이야기들에 나오는 것처럼, 그들의 영혼을 구해줄 영웅인 한 기사가 도착하기를 기도하였다.. 더보기
(군대) 보졸루아호The Beaujelois 보졸루아호Beaujelois는 판 델프트 대령의 지휘 하에 러스트리아로 항해한 세척의 함선들 중 하나였다. 함대 내에서 보졸루아호는 틸레아 용병대 수송선으로 아래가 넓적한 코그선이었다. 보졸루아호와 군마호 둘 다 틸레아에서 건조된 배들이었다. ​ 카스타벨리Castavelli 대위가 지휘하는 수십 명의 틸레아 병사들은 얼룩지고 기워진 누더기를 입고 있는 대부분의 동료들과는 복장 면에서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틸레아인들은 굉장히 화려하고 우아한 맞춤복을 입었다. 그들 중 가장 가난한 이들조차 레어피어를 매달 수 있는 넓고 무늬가 새겨진 가죽 띠와 길고 하얀 깃털이 달린 챙 넓은 모자를 가지고 있었다.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 더보기
(군대) 군마호The Destrier 군마호The Destrier는 판 델프트van Delft 대령의 지휘 하에 있던 3척의 함선들 중 가장 작은 것이었다. 보르들로 성Castle Bordeleaux 항구에 있는 대부분의 배들이 그 크기에 견줄 수 없는, 이 코그선은 돼지우리의 돼지처럼 품위 없이, 그리고 편안하게 바다를 항해했다. 그러나 보르들로의 아득한 높이를, 심지어는 다른 상인들을 배경으로 해도 군마호는 작아 보였다. 사실 우뚝 솟은 중앙 돛대와는 별개로, 배에서 가장 큰 것은 소금물과 열린 화물칸에서 퍼져 나오는 씻지 않은 몸뚱아리들의 냄새였다. ​ 선장이자 선주인 고르트Gorth는 브레토니아인, 키슬레프인, 마리엔부르크인 용병들로 구성된 선원들과 군마호를 감독했다. 추가로, 이 군대의 유일한 대포는 드워프제로 토그림Thorgrim.. 더보기
(인물) 틸레아의 미식가Gourmet of Tilea 틸레아에는 일류 대식가였던 미식가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음식을 수입해왔고, 북쪽에서 온 별미에 중독되었다 – 부드러운 흰색 고기였다. 음미하며 그는 신들과 계약을 맺었다. 곧 그는 날것의 인육에 굶주렸고 본래 체중의 세배까지 불어나고 말았다. 불타는 태양 기사들이 찾아올 때까지 그는 인간을 통째로 삼키기에 충분히 큰 입을 가진 거인이 되어 있었다.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Gourmet_of_Tilea 더보기
(지리) 퀵웰Queekwell 퀵웰Queekwell은 파보나에 있는 스카르 씨족Clan Skaar 성채 인근의 둥지였다. 그곳은 근처 성채나 군집에 충성을 주장하는 전형적인 둥지 형태의 작은 광산마을이었다. 이 지루하고 소도시스러운 퀵웰의 분위기는 종종 광산 중심에서 일어나는 지진들에 의해 방해 받았다. 노동자들은 보통 함몰이나 그 비슷한 일들로 최후를 맞이했지만 스카르 씨족은 채굴을 지속할 것을 요구하였다.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Queekwell 더보기
(기타) 틸레아어Tilean (Language) 틸레아어는 틸레아 주민들이 사용하던 언어였다. 제국 내에선 무역가와 용병들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었다. ​ ---------------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ilean_(Language) 더보기
(기타) 악몽 군단The Nightmare Legion "생각해봐라! 이게 쉬울 거라곤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만약 나를 죽이게 된다면 파브리아노 공작에게 이 말을 전해라. - 공작은 모르디니의 말을 듣지 못했다. - 언제든, 어떤 방식이든 간에 오늘 일에 대해선 반드시 청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 엔니오 모르디니, 최후의 매복을 마주하며 ​ 악몽 군단The Nightmare Legion 혹은 저주받은 군단Doomed Legion은 불사자 해골 전사들로 이루어진 유명 연대로, 틸레아에서 활동했다. 살아있을 시절, 이 용병들은 룸브루스코의 파브리아노Lumbrusco of Fabriano 공작의 적들에 맞서 수많은 대승리를 거두었었다. 그러나 그들은 무엇보다 룸브루스코의 공격과 파괴를 가장 잘 기억하고 있었다. ​ 역사 ​ 엔니오 모르디니Enni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