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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지리

(지리) 안토크Antoch

성전군 도시Crusader City로도 알려진 안토크Antoch의 요새 도시는 메데스 만Gulf of Medes으로 알려진 아라비 사막 해안에 위치한 가장 거대한 브레토니아 정착지였다.

 

역사

 

 

지도. 붉은 원이 안토크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안토크의 이 강력한 도시이자 요새는 승리를 거둔 올드 월드인들이 사악하고 타락한 술탄 자파Jaffar를 격파한 성전 끝에 건설되었다. 그들이 아라비에서 발견한 악에 혐오감을 느낀 승리한 기사들은 우상들을 파괴하고 위험한 채들이 담긴 도서관들을 불태운 후에, 최종적으로 브레토니아와 호수의 여신의 오염되지 않은 땅으로 퇴각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라비인들의 검은 악과 역겨운 타락에 의해 정의감에 빠진 일부 기사들은 그곳에 남아 아라비 땅에 어둠이 재기하는 것에 대항하여 영원히 자리잡을 강력한 신성의 요새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안토크는 곧 올드 월드 전역에서 오는 모든 종류의 모험가들의 쉼터가 되었으며 올드 월드인들의 배들은 서쪽의 러스트리아나 남쪽의 사우스랜드로 가는 위험한 여행에 필요한 식량을 위한 필수적인 기착지로서 안토크를 찾았다.

 

러스트리아에서 전투를 벌인 브레토니아 고참병들을 데리고 도시에 온, 피에레Pierre라 알려진 젊은 편력 기사Knight Errant는 이윽고 안토크 기사단의 기사단장이자 영지의 군주가 되었다. 그는 리자드맨 도시 하우틀Hautl을 약탈할 동안 얻은 유물, 옥 지팡이Staff of Jade를 가져왔다. 지팡이는 도시 군주들의 상속 재산이 되어, 권력과 안보의 상징이 되어 수세기 동안 유지되었으나 마침내 리자드맨은 그것의 숨겨진 힘들을 필요로 했다. 군주 마즈다문디Mazdamundi는 직접 셀 수 없는 숫자의 군대를 모아 대부분의 고대 유물들을 되찾고자 러스트리아 군대들을 이끌었다.

 

안토크 평야의 전투Battle for Antoch Plains라 알려질 거대하고 피 튀기는 전투에서, 리자드맨들은 정면에서 브레토니아 군대를 격퇴하여 안토크를 파괴하고 옥 지팡이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럼으로써 그들의 위대한 마법-사제들은 고대의 의식을 행하여 혼돈의 부하들의 파괴로부터 세상을 구하였다.

 

메모

 

안토크의 최종적인 운명에 대해서는 애매모호하게 남겨져 있다, 공성전 이후 도시를 회복했는지 재건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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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Ant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