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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스오브워/독스오브워

(독스오브워) 저주받은 중대The Cursed Company

리히터 코이가어의 저주받은 중대

 저주받은 리히터 코이가어Richter Keugar the Damned와 그의 저주받은 중대Cursed Company의 어두운 전설은 무수히 많은 세월 동안 제국 전역에서 얘기되었다. 배신과 탐욕 그리고 복수에 대한 비극적인 얘기와 이야기들 뒤의 세부적인 내용들과 진실은 세대가 지남에 따라 모호해지고 불확실해졌다.


 리히터 코이가어의 비극적인 저주를 둘러싼 대부분의 공통된 이야기들은, 그가 자랑스럽고, 재능 있었으며 무자비한 젊은 용병 대장이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자유롭게 고용되었고, 값만 적당하다면 누굴 위해 싸우는지 신경 쓰지 않았다. 올드월드의 역사에 따르면 몇 세기 전, 리히터는 강력한 강령술사와 동맹을 맺었다 했으며, 제국에 맞선 끔찍한 전역에서 그를 도와 볼펜부르크Wolfenburg 주변의 빽빽한 숲 지역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히스토리아타 임페리아투스Historiata Imperiatus의 가죽 양장본에 따르면 볼펜부르크의 제국군은 전쟁에서 끔찍한 피해를 입으면서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개의치 않고 투쟁하며 강령술사를 약화시키기 시작했고 공세를 통해 그를 숲 깊숙한 곳으로 몰아넣어 그의 불사자 군대를 강화시킬 시간을 주지 않았다. 강령술사가 불안정한 것을 본 리히터는 제국 요원의 뇌물을 받아들였고, 이 계산적인 젊은 용병은 쉽게 돈을 벌고 승리하는 쪽이 될 기회를 보았다. 위태로운 거대한 전투 동안, 리히터는 더러운 강령술사에게 덤벼들었고 그를 검 아래로 쓰러트렸다. 그러나, 죽어가는 숨결과 함께 불경한 마법사는 진취적인 용병의 영원한 파멸이 될 저주를 내뱉었다.


 공포에 빠진 눈을 하기도 전에, 리히터의 피부는 마르기 시작했고, 잠깐 사이에 그는 생명을 잃은 뼈와 갑옷 무더기로 땅에 무너졌다. 그 날 제국군은 승리했고, 그의 죽음에 비극적인 반전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리히터의 배신 이야기는 아마 잊혀졌을 것이었다. 


 바로 다음 날, 리히터는 땅에서 일어났다. 그는 그의 텅 빈 눈으로 세상을 응시했고 그가 보는 모든 것이 회색 빛으로 나타났다. 괴로움과 고통 속에 리히터는 그의 뼈가 된 팔 다리를 보았고 강령술사가 외운 주문의 모든 공포가 그에게 시작되었다.


 그 결과, 리히터는 올드월드와 그 너머를 돌아다녔다. 죽음 이래 수백 년간 그는 계속 망각과 평화를 찾아 다녔지만 결코 최후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수없이 많이 쓰러지고, 다음 밤에 일어나는 것은 결코 끝나지 않았고, 지옥 같은 고통이었다. 저주의 끔찍한 부분은 그가 적들을 죽일 때마다 발동되어, 그가 패배시킨 적들은 즉시 불사자로서 종이 되어 그를 섬기기 위해 일어났다. 그는 세계를 여행했다; 그의 전 용병 경력의 비극적인 모방을 행하며 발견한 전투가 어떻든 간에 싸웠다. 그의 분노와 절망은 학살 속에서 잠시 동안 사라졌고, 그는 그의 해골 몸이 살해당해, 마침내 진정한 죽음의 안식을 알게 될 것이라는 필사적인 희망 속에 절망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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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The_Cursed_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