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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스오브워/독스오브워

(독스오브워)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Tichi-Huichi's Raiders

"그룽니께 맹세코! 이 도마뱀들은 돈에 걸맞는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들은 오직 가느다란 조각에 불과한 금 두어 개면 싸워준다고!"


    - 티치 후이치의 습격자들을 고용한 드워프 군주 보릭Borik



무덤 왕의 불사자 군대에 맞서 싸우는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Tichi-Huichi's Raiders은 사우스랜드의 먼 정글 대륙 출신의 유명한 전쟁의 개들 용병 부대였다. 이 용병 부대는 전부 과열되는 전투 동안 신속한 기동력을 발휘하기로 유명한, 콜드 원 위에 탑승한 스킹크 전사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들 무리의 최고 연장자 티치-후이치Tichi-Huichi아 지휘했다. 그는 리자드맨 자손의 모든 새로운 산란의 관리자가 될 때까지 인실라다Enxilada 최후의 거주민이었다.


 그 이후로, 티치-후이치와 그의 새로운 전사 무리는 그들의 주인, 슬란으로부터 영원한 원정 속에서 올드월드 전역을 가로질러 싸우며 리자드맨 문명의 사라진 황금 명판들을 모두 찾아오라는 임무를 받았다. 이 명판들에는 러스트리아와 세상의 운명을 알려주는 예언이 포함된 1세대 슬란의 말들이 적혀있었다. 그 때부터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은 오직 신성한 명판들을 되찾기 위해, 그들 전사들은 올드월드 전역을 여행하며, 겨우 크라운 약간의 값어치 정도의 작은 명판이라는 하찮은 가격으로 많은 왕과 영주들을 위해 싸웠다. 그러한 가격은 티치-후이치로 하여금 고용될 곳이 부족하게 하지 않게 하였지만 만약 고용자가 그의 급료 상자에 희귀한 명판들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면 아무리 많은 금으로도 그들의 놀라운 능력을 고용할 수 없었다.



역사


"Tupyn tzlaga anapaq quito qrizliz"


    - (대략적인 번역 : 길에서 꺼져라, 혼드 원들이 목말라하고 있다!) - 전투함성



습격자들의 지도자, 티치-후이치

 태양의 오천 번째 순환에서, 토펙Topec의 춘분 때, 뱀의 별이 절정에 달했을 때 폐허가 된 인실라다 사원 도시의 신성한 산란못들이 산란을 시작했다. 이 산란을 예측했을지 모르는 모든 신성한 명판들은 오래 전에 파괴되었다. 신전은 사우스랜드의 즐라틀란Zlatlan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고 오랫동안 버려져 있었다. 어느 슬란 마법-사제도 수많은 세월 동안 그쪽 방향으로 정신을 돌리지 않았고 산란은 눈에 띄지 않게 찾아왔다. 사실, 그것은 산발적인 산란으로, 이는 전적으로 드문 징후와 우주에서의 별의 결합이 자아냈고, 혹은 아마도 뱀들의 신, 소텍Sotek의 신비스러운 의지가 만든 것이었다.


 오직 한 마리의 성인 리자드맨만이 그 산란을 목격했다. 그는 티치-후이치였다. 폐허가 된 신전 위에서 본 그는 매일 태양이 뜰 때마다 경의를 표했다. 그는 마지막 인실라다인으로, 다른 모든 이들은 여러 해 전에 불가사의한 전염병으로 죽음을 맞이했었다. 티치-후이치는 신성한 산란못들에서 나온 스킹크들의 무늬가 훌륭한 것을 보았고, 그것은 분명 신들의 호의였다. 그는 이런 특별한 때에 발생한 일에 선택 받은 것에 왠지 특권을 느꼈다.


 그는 성체가 된 올챙이들이 땅 위로 올라와 햇볕을 쬐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들이 거대한 볏을 가진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런 종은 콜드 원 중 랩터들의 주인이 될 수 있었다. 그런 생각이 티치-후이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는 폐허 아래의 어두운 동굴 깊숙한 곳을 찾아 들어갔다. 그의 예상은 맞았고 그곳에서 또한 공생 산란이 발생하고 있었다. 알들이 부화했고, 콜드 원들 중 보기 드문 종류의 작은 혼드 원들이 스킹크들과 비슷한 무늬를 가지고 태어났다. 이 동시에 일어났을 것인 산란들은 분명 올드 원들의 의지였다.


 티치-후이치는 그가 아는 모든 인실라다의 지식으로 새롭게 태어난 스킹크 세대를 훈련시켰고, 그는 그들의 조언자이자 지도자로 여겨졌다. 같은 기간 동안, 혼드 원들은 성체로 성장했고 이미 스킹크들은 그들을 길들이고 탈 수 있었다. 이는 거의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종 간의 공감은 예정된 것이었다. 하나가 다른 하나의 주인이 됐다.


 이러한 순간 멀리 떨어진 즐라틀란의 슬란 마법-사제의 정신은 인실라다의 죽어버린 도시에 집중하고 있었다. 심오한 생각들이 티치-후이치의 기민한 머릿속에 나타났다. 이제 그의 목적이 분명해졌다. 올드 원들에 대한 그의 의무는 그들의 의지로 만들어진 선택된 연대를 이끄는 것이었다. 이는 우기에서 악취 나고 푹푹 찌는 밤 속에서 찾아 왔다. 티치-후이치는 꿈들에 괴로워했다. 티치-후이치는 낯선 종족과 생명체들이 사는 먼 장소들을 인지했다. 그들 한가운데서 그는 위대한 보물들의 존재를 깨달았다. - 인실라다와 다른 장소들에서 약탈당한 올드 원들의 강력한 부적들, 그에게 가져오기를 원하는 신성한 유물들이었다.


 이제 티치-후이치는 그의 임무와 산란의 목적을 알고 있다. 그의 운명은 명확했다; 그는 넓은 세상에 나가 올드 원들이 그에게 계시한 유물들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선택되었다. 본능에 따라, 그리고 그보다 더 위대한 자들의 생각이 그의 계획들을 이끌도록 허락하면서, 마침내 승마술과 강력한 콜드 원들 위에서 싸우는 법을 터득한 그의 고도로 훈련된 콜드 원 기병 연대를 이끌고 티치-후이치는 출발했다. 이는 마치 필연적으로 내려진 명령이 아니라 본능인 것처럼 우연히 떠올랐다.


 아라비인 유목 민족이었던 '새로운 자들'의 첫 정착지에서의 만남에서, 티치-후이치는 수수께끼로 남았고, 그 앞에서 신들의 의지로 펼쳐지는 사건들의 흐름을 쫓았다. 그의 눈 앞에 있는 진짜 "알 사우림Al Saurim"의 모습에 경이로워한 아라비 족장은 티치-후이치와 전사 무리를 고용하기를 원해 보였다. 많은 보물들이 그 앞의 모래 위에 놓였지만, 그는 그저 태양의 눈부심에 노란 눈을 깜빡일 뿐이었다. 그리고 그는 꿈에서 본 신성한 부적을 보았고 기쁨에 차 귀에 거슬리는 개골개골소리를 내었다. 족장은 웃으며 티치-후이치에게 그것을 주었다. 거래는 성사되었다. 연대는 네헤카라Nehekhara 땅을 향한 많은 습격에서 아라비인들과 친구가 됐다.


 황량한 땅의 외진 공동묘지의 무덤들은 약탈당했다. 그리고 모래에서 해골 전사들이 일어선 날 아라비인들은 최후의 일인까지 살해당했지만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 멈추어서 그들에 맞서 싸웠다. 그리고 시체 사제Liche Priest가 그의 지팡이를 들어 해골 전사들을 멈추어 세웠다. 그는 누더기 꾸러미를 가져와 그 안에 숨겨진 물건을 풀어 꺼냈다. 티치-후이치는 그의 두 번째 꿈에 나온 신성한 명판을 보았다. 티치-후이치는 군기를 내릴 것을 신호했다. 사제는 이해했다. 전투는 끝났고, 대신에 티치-후이치는 마치 멀리 있는 것처럼 피라미드 안의 옥좌에 앉아 탁월한 생각으로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무덤 왕의 군대에 징집되었다. 이어지는 해들 동안 사막의 북쪽 지대를 따라 전투했다. 드워프들은 사냥감이었다. 그들이 헛되이 도망치려고 시도하는 동안 쉽게 추격하고 잡을 수 있었고 그들의 모험으로부터 나온 약탈품과 보물을 떨어트렸다.


 하루는, 티치-후이치는 며칠 동안 추격하여 드워프들을 막다른 길에 몰아 넣었다. 드워프들은 서서 죽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최후의 돌격 전에 불안하게 멈춰있었다. 그리고 티치-후이치는 한 드워프의 배낭 밖에 튀어나온 원숭이 신의 조각상을 보았다. 잘 조준된 다트가 배낭끈을 맞췄고 배낭은 열린 채로 떨어졌다. 황금 조각상은 밖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 드워프가 부정하게 얻은 약탈품들을 주워 모으기 위해 몸부림치는 동안, 그의 군주의 무겁고 징 박힌 부츠가 그의 등 뒤에 나타났다: "그냥 둬라, 그롱기!" 그는 으르렁거렸다 "그게 우리의 유일한 기회다, 자식아!" 드워프들은 뒤로 물러났고 티치-후이치는 스킹크 하나를 앞으로 본 성스러운 조각상을 되찾도록 했다; 세 번째 꿈에 나타난 것이었다. 드워프들은 방심하지 않고 돌아서 행군하기 시작했고, 스킹크 콜드 원 기병들에게서 멀어져 갔다.


 이 기묘한 만남을 가졌던 바락 바르의 드워프 군주는 오래 전에 죽은 선조로부터 스킹크들을 고용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믿었고, 티치-후이치를 고용했다. 협상은 길었지만 세 개의 황금 명판은 막대한 보석 상자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은 자애로운 드워프 고용주들 아래에서 오크와 고블린들에 맞서 전투를 벌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을 고용하라고 고크 혹은 모크에게 깨달음을 얻은 고블린 족장으로 충성의 대상을 바꿨다. 이어지는 해 동안 그들은 전투들에서 싸우고 더 많은 잃어버린 유물들을 되찾았다.


 모든 운명의 변환과 함께 성스러운 유물들이 나타났다. 그가 모신 주인들이 도망치거나 완전히 파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이상하게도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은 대단히 힘든 모든 전장에서 살아남았다. 불가사의하게도, 그들의 저들은 항상 그들을 고용하는데 대한 타당성과 전투의 헛됨을 느끼면서 스킹크들은 주기 전에 살육을 벌일 수 있었다. 인간어, 오크어, 드워프어 혹은 엘프어를 단 한 마디도 모르면서, 거래는 항상 성사되었고 습격자들은 항상 고용주를 얻고 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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