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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탈리아/인물

(인물) 세라피마 킥사나Serafima Quixana

세라피마 킥사나Serafima Quixana는 알려진 최후의 킥사나 혈족이었다. 그녀는 어린아이여지만 사라고스에서 그녀의 저택이 있는 괄카사르로 특사들이 오자, 마르실리오 공작의 아들, 토마스 디아빌라와의 결혼 주선에 흥미를 보였다. 그녀가 앞으로의 전망에 불행해하고 있다는 소문들처럼 나이가 차면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 널리 믿어졌다. 이는 또한 그녀가 사라고스 성의 고탑에 살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었다.

 

기묘하게도 까마귀 날개처럼 검은 머리를 지닌 세라피마는 붉은 머리의 베로니케 디아빌라와 머리 색을 제외하곤 외모가 무척 닮았었다. 또한 그녀는 훨씬 어렸고 몸집이 작았다.

 

트리비아

 

모레야 드'아를레뜨가 세라피마와 토마스 디아빌라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보내진 특사들 사이에 있었다는 암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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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Serafima_Quix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