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미디아 교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르미디아 교단) 미르미디아 신전 (키슬레프) 키슬레프의 거리들 속에서 이 건물은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명백하게 건축양식이 달랐던 것은 물론이고 틸레아와 에스탈리아 신전들의 정교한 돔과 첨탑을 지니고 있었기에 더욱 두드러졌다. 미르미디아 신전은 전사들의 모임 장소로, 영광스런 이야기들과 무기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이곳에서 전사는 전쟁으로 출발하기 전에 자신의 패기를 시험해야 할지도 몰랐다. 건물 위에는 미르미디아 여신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고 신전은 번쩍거리는 얼음 검들과 조각된 청동 독수리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또한 방패와 창 조각품들과, 과거 키슬레프의 위대한 전사들을 묘사한 대리석상들이 신전 외부를 장식했다. 신전은 겨울 해 기사단Order of the Winter Sun에게 보호받았는데, 기사단은 일개 불타는 태양 기사단 집단이 북..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도나칸토Donnacanto 이 무기는 마가목 자루에 빛나는 은 창 촉이 달린 무거운 창으로, 용도는 기병창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무기를 휘두르며 전투에 나설 때면 무기가 마치 성가대처럼 노래하였기에 미르미디아의 목소리가 도나칸토를 통하여 들렸다고 한다.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Donnacanto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희망의 나무 아래 있는 미르미디아Myrmidia at the Tree of Hope 희망의 나무 아래 있는 미르미디아Myrmidia at the Tree of Hope라 알려진 이 매력적인 역사화는 그 물감이 바랬다. 레오나르도 다 미랄리아노에 의해 그려진 이 프레스코화는 미랄리아노가 나타나기 500년 전 훌륭한 화가이자 헌신적인 신학자였던 레마스의 틸레아 상인 군주 조반니 란프란키Giovanni Lanfranchi가 그렸던 초기 그림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란프란키가 그린 원본은 사라졌지만 미랄리아노가 삼면화중 하나인 희망의 나무 아래 미르미디아를 베껴 그린 것이라고 여겨졌다. 다른 두 개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에 대한 연구는 판 중 하나는 희망의 나무 아래 있는 지그마의 모습을 묘사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사실 틸레아 미술사학자들은 미르미디아의 신격화가 지그마의 그것과 어떠한..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미르미디아 전투 기도Myrmidian Battle Prayer "저희의 검을 날카롭게 하시고 저희의 방패가 준비되게 하시며 저희의 갑옷이 단단해지게 해주시는 전투의 어머니이시여 적을 알 수 있는 은총과 적들에 맞설 수 있는 명예, 적을 패퇴시킬 힘을 저희께 주시옵소서. 저희는 미르미디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 미르미디아 전투 기도Myrmidian Battle Prayer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Myrmidian_Battle_Prayer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오토 포이에르바흐Otto Feuerbach 오토 포이에르바흐Otto Feuerbach는 탈라브하임에서 가장 강력한 가문들 중 하나의 가문원이었다. 탈라브하임의 실종된 선제후와 먼 혈연 관계가 있었지만 오토는 조금도 정치적인 음모나 선제후 자리에 대한 야망 같은 건 가지지 않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군사적인 문제들에 흥미를 느꼈으며 젊은 시절 클라르펠트Klarfeld 근처 아버지의 사유지에서 활동했던 예리한 궁수였다. 한 여름 오토는 타알요새 벽에 있는 감시탑 인원들을 감독하는 동안 녹야 기사단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돌연변이 약탈단은 탑의 포탄 궤적 아래를 몰래 지나갔고 벽을 기어로는 동안 화살비가 쏟아져 그들을 쓰러트렸다. 오토는 만약 그들이 성벽을 넘었더라면 선한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오토는 그 기사들이 공격하기에 완벽한 ..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미르미디아 교단Cult of Myrmidia "나는 전쟁사를 공부하기 위해 왔지만 각자 다른 존경 받는 장군들이 주석을 달아놓은 27개의 언어로 번역된 미르미디아의 전쟁의 서를 발견하자, 흥미를 잃어버렸다." - 눌른 대학의 제국 문학생, 게베르트 페셰Gebberd Pesche 미르미디아 교단Cult of Myrmidia은 구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된 교단들 중 하나로 여겨졌다. 벨로나 미르미디아Bellona Myrmidia("전쟁의 여신 미르미디아")의 이야기는 틸레아 민족의 전설적인 아버지, 비극적인 결함을 가진 틸로스Tylos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틸로스는 문명과 미, 그리고 명예의 여신인 검은 머리의 미르미디아와 계약을 맺어, 그녀의 도움으로 자신의 부족을 위한 거대 도시를 건설하였다. 남쪽의 가늘고 하얀 건축물들을 능가하는 것을 꿈꾼..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미르미디아Myrmidia "그러자 신성한 미르미디아께서 말씀하시길 : 막강한 적에게 맞설 때, 훌륭한 장군은 교활함과 적의 자만심을 이용해야 합니다. 막강한 군대의 장군은 승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저희는 그러한 기대를 이용하여 승리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라가리오Lagario가 외치길 : 하지만 장군, 적들은 저희를 수적으로 압도하고 있소, 우리는 포위당할 거요. 나는 내 백성들이 살해당하도록 허락할 수 없소이다. 그러자 신성한 미르미디아께서 말씀하시길 : 운 좋게도 저희는 적들의 남쪽 병력들을 수적으로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라가리오의 눈이 휘둥그래지며 말하길 : 남쪽에 그들의 병력들이 있소? 그러자 신성한 미르미디아께서 미소 지으시며 말씀하시길 :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불타는 태양 기사단Order of the Blazing Sun "여신께선 우리에게 적의 약점을 찾아 가차 없는 힘으로 공격하라고 가르치셨다. 모든 일에서 그리 행하라 - 사랑에서도, 정치에서도, 전쟁에서도. 어떠한 임무도 완수해내라 - 어떠한 적이든 패퇴시킬 것이며 이 모든 것에 필요한 건 예리한 눈과 날카로운 마음 그리고 여신의 호의다." - 기사단의 신조 불타는 태양 기사단Order of the Blazing Sun은 전쟁과 전투의 여신인 미르미디아에게 믿음과 싸움으로서 헌신하는 종교 기사단이었다. 제국의 유명한 기사단들 중 하나였던 이 독특한 기사단은 제국의 신이 아닌 틸레아 땅에 나타난 외국의 신을 숭배하였으며 대성전 마지막 몇 년까지 흘러 올라가는 유명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대 카오스 전쟁 동안 눌른으로 향해 경건한 마그누스Magnus the P..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마리아 폰 콘치크Maria von Konczyk "우리가 영원히 혼돈의 무리들에게 숫자로 압도당할 것이라는 점은 체념해야 합니다. 오직 규율과 지도력, 그리고 지성을 통해서만 우리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수녀 마리아 폰 콘치크 작고 날씬한 마리아 수녀는 그러한 외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위를 감당할 수 있는 힘 쌘 여성이었다. 그녀의 갈색 머리는 두건 안으로 동그랗게 말려 있었고, 똑같이 갈색인 눈은 변함없이 침착하였다. 군생활 동안 얻은 작은 흉터들이 남아있었고 오른쪽 팔뚝에는 "미스트폴"이라는 전설에 나오는 뱀을 밟고 있는 부츠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그녀는 그 의미에 대해 설명하기는 거부하였다. 오스트란트의 중소귀족 가문의 셋째 딸로 태어난 마리아는 시집가거나 살리아 수녀로써의 따분한 삶에 귀속되는 것을 받아들이기 거부했다. 전투.. 더보기 (미르미디아 교단) 의창 기사단Order of the Righteous Spear 의창 기사단의 종교 기사들은 미르미디아 교단을 섬겼다. 기사단은 보통 구 세계 전역에 별빛방패 기사단Knights of the Starry Shield이나 참거인 기사단Knights of the Merciless Titan과 같은 다른 명칭들로 활동하는 기사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모두 미르미디아의 숭배자들인 소규모 기사단들은 중심이 되는 종교 기사단에 충성했으며 마그리타의 신전이 아라비와의 전쟁을 요구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영광스러운 지도자Glorious Leader가 전투를 위해 소집할 수 있었다. 그 전쟁에서 의창 기사단은 돌격을 이끌고 가장 맹렬하게 전투를 벌였다. 의창 기사단의 기사단장은 영광스러운 지도자라고 불렸다. 현 영광스러운 지도자는 후안 프랑코Juan Franco라는 이름의 에스탈리아인이었.. 더보기 이전 1 2 다음
